내 집 앞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여한 후 기간만료 전에 반납을 해야 하는데 처음 반납을 하려면 간단하지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반납 기간이 임박하면 대구통합도서관 알림톡이 수신됩니다. 바쁜 일정으로 혹시 반납일을 잊고 있더라도 알림톡으로 반납일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기간 안에 반납을 하면 됩니다.
아래 방법으로 진행하면 간단히 반납이 됩니다.
내가 대여한 장소 도서기기 반납기에서 화면에 보이는 반납을 누릅니다. 그러면 반납기의 도서투입구 문이 열립니다. 열린 문 안에 반납할 도서 한 권을 넣어주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반납이 진행된 후 다시 자동으로 투입구 문이 열립니다. 다음 진행할 도서가 더 있으면 동일한 방법으로 차례로 넣고 진행을 하고 반납 도서가 더 없으면 완료를 누르면 대출 도서 반납은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도서 반납은 대여하는 것 보다도 훨씬 더 간단히 이용이 가능합니다. 도서를 대여할 때는 내 집 앞 도서관 홈페이지 접속이 필요하지만 반납할 때는 이러한 과정이 불필요합니다. 도서기기가 비치된 장소를 방문하는 것만으로 반납이 바로 이뤄지기에 접근성 좋은 장소에 내 집 앞 도서관 기기가 비치 돼 있다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는 내 집 앞도서관에서 대출하는 것이 훨씬 간편할 수 있습니다.
내 집 앞도서관은 한 곳의 도서관에서만 대여가 되지 않고 여러 도서관에서 통합으로 도서 대여가 되고 있어 미비치로 대출이 불가한 경우가 현저히 낮아 빠른 대출이 가능한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일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로 이용이 아주 편리해서 저는 내 집 앞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납기를 통한 반납 후 내 집 앞도서관 전산 반영이 완료되면 1인 최대 2권의 도서 대여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필요한 도서를 검색 후 선택하여 대여를 진행하면 됩니다.
도서관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한 대출예약만으로 자동화 기기 비치 장소에서 대출과 반납이 이뤄지는 간단하고 편리한 내 집 앞 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여 책 읽기를 습관화하여 마음의 양식을 많이 쌓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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