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양한 꿀팁 정보

대구 네이처파크 할로윈 축제 (~24.11.3)

728x90


매년 아이가 좋아해서 네이처파크 할로윈 축제기간에 다녀오게 되네요~^^

우리 가족은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찾았기에 주차장이 만차여서 안내 해 주는 직원에게서 받은 안내도를 보고서 임시 주차장에 주차하고 대략 1.3km거리였던듯 기억이 돼요
셔틀을 운영하고 있어서 셔틀을 이용해서 네이처파크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아점겸 식사시간이 애매해서 우리가족은 근처 홍구원 중식당에서 식사 후 입장을 했습니다.
여기도 맛집이라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근처 맛집으로 추천드려요^^

입구부터 할로윈분위기가 물씬 풍기더라구요
신이난 우리 아이 들떠서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 후 맨 처음 접하게 되던 곳인 토끼가 있던 곳이 사라지고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사진을 찍고 싶은 곳으로 바껴져 있더라구요

이번엔 구경위주로 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할로윈으로 꾸며진 현장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넘 아쉬워요~ 그래서 부득이 글 위주로 적으려 합니당~

예년과 다르게 이번엔 약간씩 변한 모습들을 접할 수 있어서 새로운 것들을 보고 누리고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금화로 할 수 있는 게임들도 변화가 있어서 좋았구요


동물원도 새롭게 못 보던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긴팔 원숭이가 많이 인상 적이였고 웃음을 많이 안겨 주더라구요 자유자재로 줄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놀라워요 감탄이 절로 우와~ 하게 되더라구요
점박이 하이애나도 못 보던 아이 였구요

우리 가족의 네이처파크 동물원 마지막 코스인 알파카를 보러 오르막길을 오르던 중 왼쪽에 넓게 펼쳐진 공원에 매점이 생겼더라구요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조금은 다리도 아프고 지쳤던터라 우리 아이의 최애간식 츄러스와 날씨가 쌀쌀했기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하며 테이블에 앉아 앞에 푸르른 산뷰를 구경하며 꿀맛 같은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 좋더라구요
넘 만족스러운 장소로 탈바꿈 돼서 좋았어요

휴식도 가졌겠다 이제 알파카 보러 고고^^

먹이 줄 때만 기가막히게 오더라구요~
먹이 주기 체험하며 알파카 보고 밑으로 내려와 할로윈빌리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마침 공연을 하고 있어서 버블과 범블비 공연을 보고 할로윈패키지로 입장했기에 받은 금화로 룰렛 돌리기랑 던지기게임을 잠시 즐기고 배는 줄이 너무 길어서 타는걸 포기하고 셔틀(7시가 막차)로 주차장 이동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시 주차장 이용이라 셔틀을 타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주차비가 없어서 이런 부분은  좋더라구요

사람들도 많고 할로윈 축제 기간이여서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으로 동물원도 즐기고 할로윈 축제도 함께 하기에 다녀오기 좋더라구요
계획 있으신 분 추천드려요~~^^



728x90